미쉐린타이어는 프랑스의 타이어 회사이죠.
유명한 하얀뚱그리 마스코트로 유명한데요.
예전에 재밌게 본 영화 고스트버스터즈에서
나온 머쉬멜로맨보고 처음엔 같은 캐릭인줄
알았어요.
미쉐린타이어는 마슷코트뿐만아니라 여행지
미쉐린가이드로도 유명한데요.
보통 미슐랭가이드라고 알고 있어요.
검증된 맛집에 별점을 매기는데요.
별점부여 기준이 몹시 까다롭고 절대로
로비가 될수없는 선정방식이기 때문에
신뢰도가 매우높답니다.
15년도부터 코리아도 발행되고 있어요.
포스팅 아래에 링크를 두었으니 보시면
재밌을 거에요.
처음에는 1900대 초에 창업자가 타이어를
사는 사람이 프랑스여행다닐 때
도움되라고 식당이나 숙박업소 등
여행정보가 담긴 무료안내서에서
시작했는데요.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가이드따라 여행한
사람들의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합니다.
이 책따라 가봤더니 진짜 인생맛집이더라는
것이죠.
그렇게 인지도가 쌓이면서 1920년대 초부터
유료로 전환하면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레스토랑 바이블이 되었답니다.
역사가 백이십년이 넘었으니 대단하죠.
입맛이 까다로운 미슐랭직원이
일반고객처럼 슥하고 들어와 먹어보고
한번이 아니라 대여섯번 반복 먹어본다음
여긴 기복없이 맛좋고 깔끔하다 인정되면
등급에 따라 별을 부여합니다.
별도 1~3개가 있고 번외로 빕구르망
이라고 적당한 가격(4만오천원 이하)인데도
맛이 기막힌곳을 선정한다고 하네요.
한마디로 너무 비싸지않지만 맛있는 곳?
확실히 국밥집도 나오고 수제비집도 나오고
미쉐린가이드 하면 떠오르는 하이클래스
코스요리 레스토랑이 아닌 친근한
식당들이 나오네요.
오랜전통과 인지도를 가진 미쉐린타이어의
미쉐린가이드 이지만 역시나 숱한 논란도
많이 있는데요.
최근에 우리나라버전에서 미쉐린가이드가
별등급을 돈을받고 판매한다는 기사가
나와 논란이되었어요.
또한 과거에 검증원이였었다고한 직원이
별준 식당중에 한번도 안가본곳도 많았다고
폭로하기도 했네요.
사실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위상에 흠집이될 수 있는 구설수죠.
또다른 이야기로는 맛이라는게 결코
기준이란게 있을수 없고 사람마다 인종마다
살아오던 입맛이 제각각이므로
등급을 메긴다는게 웃긴발상이라는 것이죠.
오랜 역사만큼이나 논란도 많지만 그래도
모르는 외지의 곳에 여행할 때 참고할만한
기준이된다는 것에는 변함없는 것 같아요.
맛있는곳에 대한 정보는 미쉐린가이드
아니라도 너무나도 많고많으니까요.
https://guide.michelin.com/kr/ko/selection/south-korea/restaurants
미쉐린 레스토랑 - 미쉐린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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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michel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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