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린이1 뉴스포티지 차박 시작 : 캠린이의 어설픈 차박 준비 뉴스포티지 차를 구입하고 곧바로 그간 눈여겨 봐뒀던 영종도 쪽 노지를 향해 퇴근박을 떠났다. 어두컴컴한 밤에 마시안 해변으로 가는 길은 생각보다 어두웠다. 나름 노지 차박지로 알아보고 갔는데 막상 가보니 마시안 해변은 갯벌체험장과 상업 주차장으로 해변에 접근하기 어려웠다. 어디로갈지 몰라 헤매다 대략 잠진도로 가는 다리 부근 공터에 차를 대고 차박을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준비 상태가 어설프고 웃겼던 차박이였다. 나름 차박 1번으로 준비한 것으로 차량 햇빛 및 사생활 보호 가리개였다. 종이 박스로 만들 수 있다고 해서 그리고 오리고 잘라가며 끙끙하고 만들었는데 너무 어설펐다. 틈틈히 햇빛도 들어오고 그리고 박스 글자도 써있어서 좀 없어보이고... 그래도 다시 만들기 귀찮아서 나중에 꾸겨져서 창문틀에 고정.. 2022.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