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터치텐트1 캠핑 시작할 때 사서 아직 살아남은 물건들 : 화이어붐 스토브, 뉴포시즌 침낭 2021년 봄 결혼을 하고난 뒤 문득 캠핑이 하고 싶어졌다. 당시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유튜브 영상에 우후죽순 캠핑이나 차박 영상들이 많이 뜨던 시기였다. 그래서 그런가 난생 처음 캠핑을 떠나고 싶어졌다. 아니, 정확히는 차박이 하고 싶었다. 캠핑은 텐트나 타프 치기 어렵고 번거로울 것 같았고 왠지 차에서 자는 차박은 간편해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시 내 차는 구형 SM3. 차박은 힘든 차였다. 그러나 이미 마음 한켠에 아웃도어에 대한 불씨가 자라났으니 탠트라도 사서 어설프게 캠핑이라도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조금씩 장비를 마련했다. 처음 구입한 장비는 스토브였다. 스노우라인의 화이어붐 스토브. https://link.coupang.com/a/GCdxx 스노우라인 화이어붐 스토브 COUPANG www.. 2022. 11. 28. 이전 1 다음